-
[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공부하는 CEO] 미래가치 공유·기업전략 혁신이 교육 목표
이화여대 ACE아카데미이화여자대학교 최고위 창조경영과정(Advanced Creative Executive Academy·이하 ACE아카데미)은 문화·감성·디자인 경영과 미래 기술의
-
[해외 대학 리포트] 존스홉킨스대, 학부 때부터 전공 집중…의대는 물론 국제관계학·음대도 명성
존스홉킨스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가장 높은 건물인 길먼홀. 이곳에서는 주로 인문학 관련 수업이 이뤄진다. 맨 위의 시계탑 안에 있는 종이 시간마다 울려 캠퍼스 전체에 시간을
-
한국 건축의 가치와 비전을 보다
의·식·주에 관한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 방법을?꾸준히 연구해온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이달부터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우리 건축과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
불혹에 폴란드로 훌쩍 작곡·성악·악기도 탐닉
“고 1때 ‘햄릿’을 보던 무대에서 지휘하게 되리라곤 꿈도 못 꿨어요. 이제 시작일 뿐이죠. 죽기 전에 한 곡이라도 명연주를 완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국립국악관현악단
-
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
[학교 깊이보기] 부산국제고, 8개국 10개교와 자매결연…교환학생·문화탐방 등 교류 활발
국내 1호 국제고 부산국제고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 교사가 많다. 이들은 외국어 수업뿐 아니라 여러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 국내외 이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김경록 기자수
-
[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
[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
[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⑦]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지원 등의 특혜가 따른다. 학과에 따라 학생
-
독주회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악기와 하나 된 듯 자연스러운 연주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연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다웠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1)가 앙코르로 연주한 파가니니 카프리스 1번은 명불허전이었다. 귀재 이브리 기틀리스처럼 구애
-
노마드 작가, 감성 근육 키우는 법을 말하다
오빠가 돌아왔다. 이번엔 산문집이다. 지난해 9월『보다』를 시작으로 올 3월에『말하다』, 그리고 지난달『읽다』를 내놓았다. 그러고 보면 작가 김영하(47)는 참 약속을 잘 지키는
-
[TONG] 알짜배기 싱가포르 유학을 알려주마!
by 허정우·현혜정유학하면 대부분 미국, 영국 아니면 일본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다양성을 겸비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나라들이 많다. 싱가포르도 그 중 하나다.우리나라에
-
[단독] 집 속에 집을 짓다, 미국 땅에 둥지 튼 성균관 명륜당
지난 15일 한국실 개관 행사에서 국가실 학생 가이드 모임인 ‘쿼바디스’ 회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 교민과 각국 손님들. 한국실이 자리 잡은 미국 피츠버그시 피츠버그대 ‘배움의
-
[해외대학리포트] 홍콩대, 세계 경제 중심에서 글로벌 인재 키운다 … 등록금은 영미 절반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
[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
[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
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에서 마음을
-
[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
-
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여성중앙]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
-
[문화동네] 한국고등교육재단 外
◆한국고등교육재단(사무총장 박인국)은 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테헤란로 인재림타워 컨퍼런스홀에서 ‘임펙트 온 더 퓨처’라는 제목으로 참여형 강연회를 연다. ‘유전학과 신경과학의 혁
-
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죠
제자가 스승의 무대에 서는 게 별일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무용원 전미숙 교수의 현대무용 공연 ‘Amore Amore Mio’(6월 5~7일 아르코예술극